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 10주년 생방송 특집 (문단 편집) === 진행 상황 및 결과 === 게임이 진행되고 강한나가 제일 먼저 본인의 능력을 썼다. 제일 먼저 춤을 춰서 초능력을 썼고 지석진을 아웃시켰다. 그리고 지석진은 자신의 초능력 덕분에 전생인 왕으로 환생하여서 부활한다. 그리고 양세찬은 독침을 써서 유재석을 아웃시키려 하지만 유재석 역시 자신의 능력을 써서 지효, 세찬, 광수를 1분간 일시정지시켰다. 이광수는 마비가 풀리자 바로 송지효를 아웃시키려 하지만 송지효는 초능력으로 보디가드[* 보디가드는 [[최보필|담당PD]]가 맡았다.]를 소환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양세찬과 유재석은 지석진의 초능력이 별거 없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양세찬이 독침술사의 능력을 이용해서 지석진을 마비시킨 뒤 지석진을 또 떼 버린다. 그리고 소민, 광수, 하하는 연합을 시도했지만 소민이 곧바로 배신을 해서 연합은 금방 와해. 오라오라 당 초능력을 사용해서 아웃시키려 했지만 광수가 연합을 거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이광수로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하하의 초능력이 반사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도리어 아웃될 뻔하지만 가라가라 밀 능력을 써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강한나는 능력을 사용해서 이상엽을 아웃시키지만 이상엽은 능력을 사용해서 본인이 아닌 이태오로 변한 상태였기 때문에 --출연하지도 않았던-- 이태오가 아웃된다. 그 사이에 하하와 이광수는 연합을 했고, 하하는 초능력을 사용해서 송지효에게 모래주머니를 달아서 움직임을 어렵게 한 뒤 이광수가 송지효에게 달려들어서 송지효를 아웃시켜 버리면서 송지효는 '''최초의 탈락자가 된다.''' 한편 지석진은 상인으로 다시 부활했고, 이미 지석진의 초능력 파악은 다 끝난 상태였기에 양세찬과 유재석은 다시 지석진을 떼러 가지만 또 다시 양세찬이 배신한다. 양세찬은 유재석에게 독침을 써서 마비시키고 유재석을 떼려 하지만 유재석에게 힘에서 밀려 또 실패한다. 이 때 주변에 있던 김종국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어째서인지 김종국은 가만히 구경만 했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밝혀진다. 그리고 지석진과 전소민은 같이 강화의 방에 가지만 미션을 통과하지 못해 강화에 실패한다. 직후 지석진은 또다시 이름표를 뜯겨버린다. 이 때 김종국은 '''"반만 날아가면 그 때부터는 내 세상인데..."'''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멤버들이 거진 다 모였을 때 유재석은 능력을 다시 한 번 쓰지만 이번엔 본인도 포함되어 있어서 유재석 본인, 이광수, 강한나가 1분 동안 일시정지당한다. 그러자 이광수는 바로 투명인간 초능력을 쓴다. 그리고 일시정지된 강한나는 전소민에게 아웃당하고 양세찬은 다시 유재석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전소민은 일시정지가 풀린 유재석에게 가라가라 밀을 다 외치기도 전에 아웃당하고 만다. 한편, 혼자 돌아다니던 김종국은 초능력 소품 목록표를 보더니 그 끝부분을 접어서 찢어버린다. 그리고 김종국은 보석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전소민, 강한나의 아웃 소식과 함께 김종국에게 보석이 전해진다. 이 때 김종국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김종국은 녹화 전날 은밀한 미션을 받으면서 자타 공인 런닝맨 이름표 뜯기 최강자지만 초능력 특집에서는 그 최강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멤버들의 견제가 심해서 초능력전에서 실적이 좋지 못했고 따지고 보면 지석진보다 실적이 좋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2011년 초능력자 특집 때도 광수의 데스노트에 의해 제일 먼저 아웃되었다.] 그래서 제작진은 김종국에게 초능력자들 사이에 숨어든 '''인간 병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초능력 없이 인간의 힘으로만 초능력자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들었다. 사실 초능력자 선배들이 자리에 앉을 때 준비된 의자는 4개였고 '인간' 김종국의 의자는 셀프로 준비한 것이었으며, 목록표에 적힌 분실된 통신용품과 망토 하나도 스파이가 숨어있다는 단서였던 것. 그리고 김종국이 초능력자를 아웃시키려면 초능력자가 5명 아웃당해 보석 5개를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그래서 김종국은 인간인 본인에게는 필요없는 초능력 포인트는 과감하게 포기하였고 양세찬을 도와 유재석을 떼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였다. 그리고 그가 이번 방송에서 처음 초능력을 부여받는 장면도 사실 눈속임을 위한 페이크 연출일 뿐이었다. 한편, 양세찬은 김종국과 강화의 방에 가서 초능력 가능 횟수를 1회 추가시킨다.[* 사실 김종국은 초능력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강화의 방에서 양세찬의 이름표를 뜯을 수 있었으나 그 때는 아직 5명이 아웃되지 않은 상태라 그럴 수 없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아웃시키려고 했으나 양세찬은 또 유재석에게 독침술을 썼고 이번에는 이광수의 도움을 받아 유재석을 아웃시킨다. 그리고 양세찬과 이광수의 공조로 이상엽도 아웃당한다. 이렇게 5명이 아웃되자 김종국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초능력 학교에 침입자가 발생하였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온다. 한편 강화의 방에 들어가려던 지석진은 누군가에 의해 강화의 방에 초대되는데 강화의 방 초대자는 김종국이었다. 강화의 방은 초능력자들끼리는 안전 지대이지만 인간인 김종국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사항이라는 점을 노린 전략이었고, 그 결과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간단히 아웃당한다. 혼자 돌아다니다 초능력 소품 목록에서 인간의 존재를 알아챈 하하였지만, 하하는 양세찬이 스파이라는 착각을 하게 되고[* 양세찬이 물총을 들고 아무 것도 안 했다는 것으로 양세찬이 뻥을 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김종국에게 양세찬을 뜯자고 제안한다. 다른 곳을 수색하던 이광수는 도서관에서 R 스티커가 붙은 입학 증서를 발견했는데 거기에 김종국만 도장이 찍히지 않은 것을 알고 김종국이 스파이임을 알아챈다. 스파이로 의심받은 양세찬은 결국 하하와 김종국에게 아웃당하고 만다. 하지만 양세찬은 스파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하하는 잠시 이광수를 의심하다[* 아마 투명망토 자체를 이광수 자신의 능력으로 위장했다고 생각한 듯하다.] 김종국임을 알아챈다. 이 때 이광수가 다가와 김종국이 스파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잠시 혼란스러운 양상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자신의 신뢰도 때문인지 사진까지 찍었다고 한다.] 최후의 결전 끝에 '''하하가 초능력을 써서 김종국에게 모래주머니를 달아 몸을 무겁게 만든 뒤 이광수와 합심해서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 버리는데 성공한다.''' 최종적으로 김종국은 생방송 날 가오나시 분장 벌칙을 받는 것으로 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